3월 30일 부동산 이슈 요약 스터디 강의

안녕하세요! 부동산버킷리스트입니다. 3월 29일 부동산 이슈를 정리해보았으니 부동산 스터디 하시며 참고하시길 바래요! 최근 복잡한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 변화와 경제적 요인들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택 구매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격 변동성에 대한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와 지방 부동산 시장 간의 격차는 지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강남·용산 시대의 서막... 부동산 전문가가 전하는 충격적인 조언!

• 서울 부동산 시장의 미래 전망: 김시덕 작가는 '2024 한경 머니 로드쇼'에서 서울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며, 용산과 강남 지역이 향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용산은 중앙행정 기능 이전과 네 대문 지역의 기능 흡수, 강남은 기존의 위치적 강점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 중부권과 남동부권의 발전 가능성: 중부권의 오송, 오창, 청주, 조치원 등은 세종을 중심으로 한 행정 수도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남동부권, 특히 부산과 울산은 방위산업과 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발전이 예상되며, 이 지역 전체의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교통망 중심의 부동산 분석 방법: 김 작가는 부동산을 평가할 때 지역명이나 행정구역보다 우선적으로 교통망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고속철도와 도로 교통망이 각 지역의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서울의 고속철도 교통 계획의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파트 마을로 변신? 이전에 없던 극적 변화의 현장 속으로!

• 서울 재개발 시장의 변화: 서울시가 재개발 연령 요건 완화와 도로 조건 기준(접근율) 하향 조정을 결정함에 따라, 광진구, 강서구, 중랑구와 같은 빌라 밀집 지역의 재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개발 가능 지역이 기존 대비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건설 비용과 공공 기여 부담의 완화: 건설 비용 상승은 여전히 큰 장애물이지만, 서울시는 용도 지역 상향 및 공공 기여 부담 경감과 같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재개발 요건을 완화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신축 빌라가 많은 지역에서는 노후 요건 충족이 어려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부지 재정비와 용적률 인센티브: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지정된 대부분의 토지 재정비 사업 시행 구역이 재개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시행령은 소방차 진입 등의 문제를 반영하여 6미터 미만 도로에 인접한 경우에도 재개발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정 계수를 적용하면 용적률이 증가하고 임대 주택의 총 수가 최대 40%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대소득 상위 1%, 평균 2억7천만 원 벌어... 놀라운 수익 공개

• 2022년 부동산 임대소득 증가: 2022년 전국적으로 부동산 임대소득은 22조 원을 넘어서며, 임대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가 1,246,7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평균 임대소득은 인당 17.7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소득 임대소득자의 평균 소득: 2022년 임대소득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814백만 원으로, 이 범위에 들기 위해서는 최소 442백만 원의 소득이 필요했습니다. 상위 1%의 평균 임대소득은 271백만 원이었으며, 이들이 수집한 임대소득의 총액은 3.3795조 원으로 전체 임대소득의 15.3%를 차지했습니다.
• 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에 대한 우려: 양경숙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부동산 세제 완화 정책이 앞으로 여러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불로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임대소득과 임대소득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신혼부부들의 청약 전략 대변화, '중복 청약'으로 내 집 마련 기대 상승

• 아파트 청약 제도의 개편과 재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 홈 개편으로 아파트 공급이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 청약시스템은 출산 및 결혼 가정에 유리하게 변경되며, 다자녀 특별공급의 자녀 수 요건 완화와 신혼부부의 중복 청약 허용 등이 포함됩니다.
• 다양한 가구 유형에 대한 청약 기회 확대: 신혼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청약 기회가 늘어납니다. 특히,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 및 다자녀 특별공급의 자격 요건 완화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청약 자격 및 소득 기준 완화: 이전에는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청약에 당첨되었거나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있으면 특별공급 신청이 제한되었지만, 이제는 기혼자도 배우자의 과거 주택 소유 이력에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공공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는 맞벌이 부부의 연간 합산 소득 기준이 1억 2천만 원에서 1억 6천만 원으로 완화되었습니다.

 

 

3월 30일 부동산 요약

부동산 임대소득자의 증가와 고소득 임대소득자의 소득 상승,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 완화는 불로소득에 대한 논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의 아파트 청약 시스템 개편과 청약 조건 완화는 주택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의 불균형과 투자자의 과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균형 잡힌 접근과 세심한 정책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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