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증여 및 상속세 평가 방식 3가지

     

     

    부동산 증여세와 상속세가 어떻게 평가되는 건지 알아보자

    부동산을 팔거나 구매할 때, 또는 자식에게 증여나 상속을 하게 될 경우 우리는 세금에 대한 문제를 깊게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증여세와 상속세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평가되는지 알려드릴게요.

     

     

     

    부동산 세금 평가 3가지 순서

    부동산 평가산정 금액은 아래와 같이 순차적으로 평가됩니다.

     

     

    • 1순위 평가 : 매매 거래 가액
    • 2순위 평가 : 매매 사례에 대한 가액
    • 3순위 평가 : 공시가

     

     

    부동산 평가산정 금액(평가액)은 부가되는 세금에 대한 규모에 정비례된답니다.

     

     

     

    부동산 평가 기간

    • 부동산 상속이 진행될 경우 부동산 소유자의 사망일 전후 6개월 이전으로 1, 2순위(매매가액, 매매사례가액)를 적용하는데요, 평가되는 기간 안에 해당되는 가액이 없을 경우에 3순위(공시가)로 평가됩니다.
    • 부동산 증여가 진행될 경우 증여되는 날 6개월 전 상속세처럼 1, 2순위 가액으로 적용되는데요, 똑같이 해당되는 가액이 없을 경우 3순위 적용을 원칙으로 한대요.

     

     

    부동산 세금 신고

    증여, 상속에 대한 평가 진행 기간 내 1, 2순위 가액이 없을 때는 3순위 공시가로 세금을 신고해야 하는데요, 통상적인 공시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상대적으로 세금 납부가 작아지게 돼요. 하지만 이 부분은 추후 국세청에서 전화가 올 수가 있으니까 추가적인 부분이나 숨겼을 경우 발각될 시 가산세를 납부해야 할 수 있어요.

    부동산 세법에선 증여, 사망일 2년 안으로 매매 가액이 있는 경우 심의위원회에 담당자가 해당되는 매매 가액을 제출해서 세금 부과가 되는 내용이 담겨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 이와 같은 사례들이 빈번하게 다발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주의하시길 바라요.

    만약 방금과 같은 사례가 발생했을 때는 포기하지 마시고 직접 감정평가사에 찾아가 평가를 받은 후 심의위원회에 내용을 제출해서 세금을 절감하시길 바라요. 세금이란 국민이 납부해야 하는 책임의무 중 하나지만 무리한 세금은 집안이 기울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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