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부동산 이슈 요약
- 부동산/이슈
- 2024. 3. 27. 17:27
오늘,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요약하는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경제 변동, 정책 변경, 기술 혁신 등이 주택 시장과 임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들이 투자자와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최근 동향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이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 중곡동, 중화동 등 재개발 길 열린다.
- 재개발 가능 사업지 확대: 서울시의 새로운 방안에 따라, 재개발 가능한 사업지가 현재의 484만㎡에서 1190만㎡로 대폭 증가할 예정입니다. 1980년대까지 지정된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구(예: 광진구 중곡동,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접도율 요건 완화: 이전에는 4m 이상 도로에만 맞닿아 있는 경우 재개발에 부적합했으나, 앞으로는 6m 미만 도로에 접하는 경우에도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완화됩니다.
- 용적률 및 건축 높이 규제 완화: 제1종 주거지 기준으로 용적률을 현재의 150%(의무임대 23%)에서 200%(의무임대 30%)까지 올릴 수 있게 되며, 자연경관지구 및 고도지구의 건축 높이 규제도 완화됩니다(경관지구 12m에서 20m, 고도지구 20m에서 45m로 조정).
4월 10일 총선과 부동산 정책 전망
- 주요 관심사: 2주 후에 열리는 총선 결과가 부동산 업계와 수요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정부의 제도 변화: 현 정부는 재건축과 세금 관련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 중이나, 이를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함.
- 공통 공약: 철도 지하화와 지방 인구 감소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두 정당 모두 공약으로 제시함.
- 차이점: 재건축 규제 완화와 다주택자 세금 부담 완화에 대한 접근에서 차이가 있음.
-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기 및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를 공언함.
- 예정된 변화: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변화 예정.
- 국민의힘 승리 시: 세금 부담 완화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며 부동산 시장 회복에 긍정적 영향 예상.
- 민주당 승리 시: 세금 완화 법안 통과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재건축 분담금 다이어트한 서울, 강남 임대주택 40% 축소
- 기부채납과 임대주택 부담 완화: 재건축 사업성 향상을 위해 기부채납과 임대주택 부담을 최대 40%까지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 대상: 용적률 200% 중반대의 높고 밀집한 아파트 단지가 주요 타깃입니다. 이를 통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자 합니다.
- 재건축 분담금 감소: 최근 상승한 재건축 분담금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재건축 속도 증가: 공사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 우려가 있는 아파트도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수혜 지역: 서울 노원, 도봉, 강북구 등 동북권과 금천, 관악구 등 서남권, 동작구 일대가 주요 수혜 지역입니다.
- 도입 목적: 가구수가 적고, 지가가 낮으며, 용적률이 낮거나 소형평형이 많은 경우 사업성을 더 높여주는 목적입니다.
- 적용 효과: 분양주택은 늘리고 임대주택은 최대 40% 줄일 수 있습니다.
- 적용 범위: 강남 지역을 제외한 서울시 지역에서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이 가능합니다.